세상은 보다 빠른 속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발명을 통한 문명의 발전과 함께 말이죠.
발명은 ‘당신이라는 세상’에서 발사한 ”로켓”입니다.
: ‘당신의 세상을 만드는 발명가’ 가 전하는 <발명의 정의>
약 60 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 진 인간. 그런 인간이 무려 80억 명이나 살고 있는 지구라는 별.
사람들 모두 각자가 다르듯,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간격은 때로는 좁기도 하고 또 넓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간격은 모두 ‘연결망’ 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것은 마치 연쇄 작용처럼 무수히 많은 그물망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세상’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다만 ‘세상’을 이루려면, 연결망이 필요합니다.
세포들이 모여 사람을 이루려면, 뼈나 장기, 근육 등 각종 생체 기관이나 조작이 필요하듯 말이죠.
하지만 사람과 사람은 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명의 사람은 마치 하나의 독립된 별과 같고, 별과 별은 ‘로켓’ 을 통해 서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럼 그 ‘로켓’ 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감히, 그것을 ‘발명’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 일본, 톨레도 대학교의 특허법 상 “발명의 정의”
발명이라는 것은, 인간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여러 물건들을 새로 고안해 내는 것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률적인 의미의 발명은 조금 더 다르게 정의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특허법에서의 발명은, ‘자연 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써, 고도할 것’ 으로 정의하고 있고, 톨레도 대학교에서는 ‘명확하고 영구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발명가의 마음 속에 있는 정보’ 로 정의하고 있는 것이 ‘발명’ 을 정의하는 개념입니다.
발명을 정의하는 개념은 각 나라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공통되는 점은 ‘인간의 생각’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우리의 몸은 약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 라는 객체는 각각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고 볼 수 있고, 생각이란 그 세계에서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허를 받기 위한 ‘특허성’의 요건
특허를 받으려면, 즉 국가적인 차원에서 발명이 ‘발명’ 으로 인정 받으려면 ‘특허성’ 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그 중에서 우리는 ‘산업상 이용 가능성’ 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새롭고 참신하거나 혹은 기존의 시스템으로부터 더 진보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발명은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것’이라고 누구나 알고 있는 정착된 개념으로써 자리를 잡았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발명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 진 ‘한 명의 독립된 사람’ 이라는 세계가 또 다른 세계에 닿아서 그 세계 또한 이롭게 해 줄 수 있는 연결망이며, 큰 개념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발명은 ‘당신’ 이라는 별에서 쏘아 올린 ‘로켓’ 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것이겠습니다.
발명은 “로켓” 이다
종이와 펜에서 시작된 ‘아주 러프한 스캐치’ 는, ‘또 다른 세상의 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세상을 현실로 불러 내는 ”A부터 Z”
: 당신의 세상을 <현실>로 나타내고, 그려내어 만드는 과정의 모든 것
‘마스터 현’ 의 덕스에서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고민과 갈등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를 상용화 하는지’ 를 알려줄 것입니다.
물론, 그런 것만 설명하면 당연히 여러분의 입은 “하아암~” 하고 소리를 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재미를 가미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그동안 ‘마스터 현’ 이 실제로 발명했던 적이 있거나, 혹은 누군가의 물건을 만들었던 사례, 그 사이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세계의 유명한 발명품들이 발명된 스토리를 마스터 현의 덕스에서 설명할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상용화하는 과정은, 크게 아래와 같은 순서를 공통적으로 거쳐 갑니다.
(클릭하시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창출 방법 (아이데이션 기초)
융합적 사고 (아이데이션 심화)
제품의 기획 과정 (기업 실무의 관점에서)
제품 설계
제품 제작 방법
발명한 제품을 상용화하기
이를 통해 여러분은,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제품 혹은 아이디어의 개발이나 계획이 어느 새 한 단계 앞으로 진전되어 있을 것입니다.
달빛 마저 잠든 4AM, 샛별에 잠드는 발명가의 작업실에서
: 대한민국의 제 48회 발명 유공자, <마스터 현> 이 전하는 세상 곳곳의 ‘시작 기행록’
어느 날, 저에게 그 유명한 ‘에르메스’ 에서 DM 이 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업 초기였을 때라 지례 겁을 먹었기 때문에, 실제 주문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그 무렵부터 ‘명품’ 이라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에르메스처럼, 그리고 에르메스가 바라 본 마스터 현
‘명품’ 이란, ‘시간과 전통 깃들어 있는 물건’ 에 붙을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물건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있지만,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이라는 개념의 물건들은 적게는 수 십년, 많게는 수 백년에 이르는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것이며, 그 브랜드에 세습되어 녹아 난 가치를 ‘헤리티지(세습 재산)’ 라고 부릅니다.
“마스터 현(Master Hyeon)” 이라는 이름
이 이름은 저라는 세상과, 저를 이루거나 혹은 제가 포함된 세상 속에서 ‘저’ 를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세습적인 가치가 되어가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갖추어야 할 발명가로써의 일관성을 형성하는 헤리티지 입니다. 마치 일본이나 독일의 장인(Meister)처럼요.
고등학교 1학년, 실제로 처음 발명 활동을 시작했던 2010년 3월 24일.
마스터 현이 되기 전, ‘마이스터 현’ 이라고 이름을 지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장인’ 을 뜻하는 ‘마이스터’ 보다는 ‘스승’ 과 ‘주인’ 을 함께 뜻하는 ‘마스터’ 가 조금 더 세상을 위해 가치가 있겠다고 생각해서 스스로를 ‘마스터 현’ 이라고 이름 짓기로 했습니다. 그 날짜가 2010년 8월 12일 입니다.
마스터 현의 이름과, 그 마음가짐이 만들어 낸 작업실 <문스톤 디자인 3D>
그 후로 13년이 지나는 동안, 마스터 현은 가까운 지인들이 제 이름 대신 저를 부를 때 쓰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마스터 현의 이름으로 수 많은 4AM(오전 4시)을 맞이했습니다. 한 번 무엇인가 만들거나 그리기 시작하면 시간이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달빛 마저 잠들어 칠흑만이 남아 있는 시간인 4AM.
일단… 3D 프린터는 기계니까… 새벽 4시에도 돌릴 수 있다.
저의 Dell 워크스테이션은 그 시간에도 불빛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정품 Solid Works가 출력하는 랜더링의 열기를 식힙니다.
10 대의 네덜란드제 3D 프린터 Ultimaker와 미국 메사츄세츠의 특수 3D 프린터 Markforged onyx는 여전히 필라멘트를 내뿜고 있습니다.
작업실의 조명은 하늘 위로 솟아 오른 샛별에 꺼지며, 저는 하늘 위에 샛별을 띄우곤 잠이 듭니다.
마스터 현의 4AM이 지나는 동안,
54건의 산업 재산을 출원하고 20회의 발명 대회에서 수상하며,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 이례 발명의 열기가 가장 고조되었던 2013년에 미성년 부분에서 1년에 한 명만 받을 수 있는 ‘장관 표창’ 을 ‘발명 유공자’ 로써 받았습니다.
평택 앞바다에서, 적군의 유도 미사일로부터 바다의 생명선을 지킬 수 있는 각종 기만 디코이, 아군에게는 터지지 않는 수류탄, 신뢰성이 높은 구명 뗏목과 각종 GPS 단말기 등 우리 나라의 젊은이들을 지키는데 기여했습니다.
삼성과 현대, 신세계 백화점, 대상 그룹, KB국민 등 국내의 걸출한 대기업들이 먼저 찾아 와 선택하였으며, 그와 더불어 에르메스 등 타국의 기업에서도 소문이 알려지기도 했으며 안중근 의사의 권총과 더불어 우리 나라의 소중한 역사 문화 유산들을 무상으로 복원하기도 했습니다.
실리콘 재질의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3D 프린터 금형을 변리사도 없이 특허로 등록 받은 후 발명 특허 대전에서 당당히 수상하여 1인 기업의 기술로써 코엑스에도 진열했습니다.
저만의 세상에서, 다른 누군가와 더불어 세상에 약소히 기여할 수 있는 발명을 하기까지. 1,100 여 건의 아이디어 설계 파일이 저의 클릭으로 열렸습니다. 그 내막의 이야기, 혹시 궁금하시지 않으신지요. <마스터 현> 이라는 발명가가 쏘아 올렸던 세상의 여러 이야기를, 저의 덕스에서 전할 것입니다.
<명품>으로서의 삶을 지향하는 샛별의 발명가,
‘마스터 현(Master Hyeon)’의 유니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혹 보시다가 생각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페이지 하단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세요
Keyword to express, Master Hyeon
발명가 마스터 현을 이야기 합니다.
헤리티지
Heritage
발명가
Inventor
아이디어 맨
Idea Man
발명하는 법
The kind of Invention
마스터 - 장인과 스승과 주인
The Master, Just
3D프린터
3D Printer
개발자 & 엔지니어 & 설계자
’Developer & Engineer & Designer’
제품 개발
Product Deverlopment
메이커
Maker
특허 출원
Patern
3D 설계
3D Design
이상한 사람(잘생긴 너드)
Who are you?
“세상과 소통하는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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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들이 모여 사람을 이루려면, 뼈나 장기, 근육 등 각종 생체 기관이나 조작이 필요하듯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