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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양웬리의 말을 인용하면 틀림없이 이러쿵 저러쿵 비하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테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의 말이자 제 삶의 신조이기도 한 이 말을 해보고 싶습니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일을 하셨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물론 저도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만약 기대와는 다른 결과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뭐 머리나 한번 긁적거리고 어물쩍 다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