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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라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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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라멘은 국수처럼 면 요리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한국에서는 한 끼를 대체하는 인스터트 라면을 뜻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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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에게 인스턴트 라면은 간식거리 정도. 관심도도 낮음. 라멘은 식당에서만 만들 수 있는 것. 가정집에서 흉내내기 어려움.
“일본 라면은 무게가 80-90그램 정도인데 비해, 한국 라면은 120그램을 쉽게 넘겼다. 말하자면 일본에서는 라면을 간식 정도로 여기지만 한국에서는 당당히 한 끼 식사로 라면을 먹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 책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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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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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스프는 쇠고기, 간장, 포도당, 마늘 등의 재료를 배합해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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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맛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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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짠맛에 대한 오해: 라면은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짜고, 그래서 해롭다는 게 라면에 대한 선입견이다. 라면의 나트륨 함량은 국물을 다 먹을 경우 1700~1900㎎ 정도, 국물을 다 마시지 않으면 나트륨 섭취량은 1000㎎ 이하로 떨어진다. 반면 짬뽕은 4000㎎, 우동 3396㎎, 열무냉면 3152㎎, 쇠고기 육개장 2853㎎으로 라면보다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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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의 오해
라면은 기름에 튀겼기 때문에 나쁘다?: 라면을 튀기는 팜유는 오히려 다른 식물성 기름보다 산화안정성이 좋고, 동물성 지방보다 100배가량 많은 생리활성물질을 갖고 있다. 라면은 신선한 팜유로 면발을 튀겨내는 '연속식 튀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기름을 반복해 쓰는 패스트푸드나 도넛, 치킨 등과 다르다.
